제주 고수향 작가가 제주에서 한 달 이상 머물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숙소 등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됩니다…
‘걸어 다니는 제주인문학 YouTube 하르방TV 고수향’ 이 진행하는”제주 島(섬)에 머물다”
세 번째 이야기. 오늘은 성산일출봉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해뜨는 모습이 장관이라 성산일출봉이라 불리지만, 원 이름은 산의 모습이 성(城. 재 성)을 닮아 城山(성산)입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靑山(청산)이라 불리었습니다. 아직도 청산의 이름이 남아있어 성산일출봉 동쪽 앞에 바다에 몸을 담그고 있는 작은 돌기둥을 새끼청산이라 부릅니다. 성산일출봉의 여행은 간조(썰물)시간에 맞춰 광치기해변에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간조시간에 광치기해변을 걸으며 성산을 바라보세요.’걸어 다니는 제주인문학 YouTube 하르방TV 고수향’과 島行(섬행) 해 보시겠습니까.’제주 島(섬)에 머물다. ‘https://blog.naver.com/rokmc410/223136288399★링크를 누르면 “제주 島(섬)에 머물다”가 보입니다.
자격 : 언어가 통하는 사람이면 어느 누구나. (참고로 저는 5개어를 합니다. 서울어, 제주어, 경상도어, 전라도어, 충청도어)
인원 : 깊이 있는 섬행을 위해 3명까지 만 모집(※2명이 동참해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