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 가을 운동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많은 고교 동창들이 모여 운동회를 시작하기 전 후배 한 명이 나와서 오른 손을 들고 선수 선서를 합니다. 그러다가 선수 선서 맨 마지막에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선배님들이 아무리 반칙을 범해도 후배들은 결코 선배님들을 따라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Previous 글 [추천도서] 게으르다는 착각 Next 글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7] 제17차 그리스와 지중해 문명여행 Leave a ReplyCancel Reply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Name * Email * Website Add Comment *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댓글 달기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