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해 줄테니 들어 보세요”라는 뜻이다. 제주어는 들어보면 알듯 모를듯 재미있다. 고수향 작가는 학자는 아니지만 제주 토박이로 산간지역과 바닷가를 오가며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릴적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제주어로 하는 이야기를 웬만하면 모두 이해한다.
“이야기 해 줄테니 들어 보세요”라는 뜻이다. 제주어는 들어보면 알듯 모를듯 재미있다. 고수향 작가는 학자는 아니지만 제주 토박이로 산간지역과 바닷가를 오가며 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어릴적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제주어로 하는 이야기를 웬만하면 모두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