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로마인 이야기 1

다시 읽어보는 시오노 나나미 지음 <로마인 이야기 1>. 1995년 한길사에서 1쇄를 찍고 지난해 말 121쇄를 찍었다. 안계환 작가의 월요문명사 줌 강의를 3년 이어 들었더니 인명 지명 신명이 이제 제법 눈에 익숙해졌다. 아는 만큼 보인다. 1,000년을 이어간 로마인 이야기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하는 것이 목표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AI 시대에도 종이책이 여전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