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향의 제주어 산책] 강생이 폴때도 송애기 폴때도 눈물 하영 나신디..

원문: 강생이 폴때도 송애기 폴때도 눈물 하영 나신디, 통시 도새기 폴땐 설웁지 아니혼건 곱지고 싶은 나의 비밀을 너미 하영 알아부난 (아래 아가 있는 원문은 아래 블로그에서 참조)

해설: 강아지와 송아지를 팔 때는 울고불고 울며 난리가 났는데 돼지가 팔려 나갈 때는 그러지 않았다. 자기가 싼 똥을 먹으며 자기의 거시기를 다 보아 자기의 비밀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ㅋㅋ

블로그 링크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rokmc410/22190379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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