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創意性, creativity)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특성을 말합니다. 새로운 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생기지 않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새로운 것은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
최고의 배움은 가르치는 것
최고의 공부는 배우는 것입니다. 뭔가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보거나 듣기만 한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지만 배운 것을 남에게 가르치면 고스란히 남습니다. 학습(學習)은 배우고 익히는 것을 말합니다. …
숲과 나무를 모두 보라
숲은 수풀의 준말입니다. 수풀(forest)은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을 말하며 풀, 나무, 덩굴 따위가 한데 엉킨 것도 수풀이라고 합니다. 산에 올라 나무가 많은 곳에 들어가면 숲의 모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숲의 …
디지털 양극화를 이겨내는 법
양극화(兩極化, divide)란 서로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짐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온갖 양극화가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부의 양극화, 교육 양극화, 사회 양극화, 정치적 양극화, 부동산 양극화 등 이루 다 나열하기조차 어렵습니다. …
나쁜 질문은 없다
질문(質問, question)이란 알고자 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묻는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자라면서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을 처음에는 신기해하며 질문을 시작합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원초적 질문이라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