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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충전소] 톰과 제리

쥐 엄마가 새끼 쥐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갔다.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쳤다.오들오들 떠는 새끼 쥐들을 뒤에 두고엄마 쥐는 갑자기 “야옹 야옹”하며 고양이 소리를 내었다.고양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당황하며“이상하다. 내가 어제밤 뭘 잘못…

[추천도서] 후배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출판사 서평 누가 빨리 승진하는가?2004년 글로벌 싱크탱크 ‘인재혁신센터(Center for Talent Innovation, CTI)를 설립한 실비아 앤 휴렛 박사는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인재 개발 및 리더십 분야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의 목적은…

[장례문화비평] ②<신줏단지와 죽살이>

무언가를 소중히 다루는 모습을 두고 ‘신줏단지 모시듯 한다.’고 한다. 아이를 금지옥엽 끔찍이 아낄 때도 이 말을 쓴다. 신줏단지는 신주(神主)와 단지(甕)의 합성어다. 신주는 조상신을 의미한다. 단지는 조상신을 상징하는 신체(神體)다. 곧 ‘조상단지’를…

[장례문화비평] ①<반토막 지팡이를 드는 이유>

전통장례, 부친이 돌아가시면 대나무 지팡이(竹杖)를 짚는다. 모친이 돌아가시면 오동나무나 버드나무 지팡이를 짚는다. 대나무는 아버지를 상징한다. 대쪽 같은 성품으로 올 곧게 키워주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추앙한다는 의미다. 오동나무나 버드나무는 악기나 가구를 만들…

[손진호의 지금 우리말글] ‘집밥’, 같이 드실래요?

“한 숟갈이라도 더 먹어라.” 씨도 먹히지 않을 소리임을 알면서도 아뿔싸, 밥상머리에서 불쑥 내뱉고 만다. 밥알을 ‘세고 있던’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 바쁘다며 벌떡 일어선다. 조금이라도 더 먹일 요량으로 고봉밥, 감투밥 비스름하게…

[웃음충전소] 축복받은 할아버지

8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나님이 어떻게 아셨는지,내가 오줌…

[줌 원데이 캠프] 제주도 교육청

지난 11월27일(금) 오후1:30~5:30 제주도 교육청 직원 대상으로 줌 원데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31일 제주도 교육청 교사 대상 이후 두번째 원데이 캠프였다. 원래 줌 유격대가 출동해서 오프라인으로 하기로 했으나 사회적…

[줌 라방] 2020 국제장애인미술포럼

지난 11월 27일(금) 오후5시 영등포구 양평동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 2020 국제장애인미술포럼을 줌유격대(고정욱, 정은상, 이보라)가 줌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줌 유격대의 활발한 줌 라방 포트폴리오가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다음 줌 라방은 12월…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4] 2020년 11월 29일

2020년11월29일 낯선사람 만나기 시즌4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특히 미니강연 “마흔이후 성공하는 습관 만들기”을 해주신 박길상님께 감사 드립니다. 혹시 참가하지 못했거나 다시 보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밴드로…

[추천도서] 박태준 리더십

[서평] 대립토론의 선구자 박보영 박사를 포함해서 다섯 분의 필자들이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해 박태준 리더십을 오랫동안 연구해서 멋진 책을 펴냈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반드시 배워야 할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