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상

정은상

[국립현충원] 보고 싶은 형

벌써 49년이 흘러 이젠 형의 모습도 아련합니다. 약관 24세에 군에서 순직하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묻혔습니다. 3년 전 소천하신 가친은 매년 6월이면 부산에서 올라오셨는데 이젠 저와 두 여동생들만 형을 추억합니다. 형, 그래도 오늘 문득 형이 많이 보고싶다.

[맨발걷기] 계족산 황톳길

2024.6.7 금아내와 함께 대전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하고 왔습니다. 수서역에서 SRT 타고 대전역에 내려 점심 먹고 택시로 입구에 와서 신발을 벗어놓고 약 4.5km 걸었습니다. 말랑말랑한 황토를 걸었더니 발바닥이 행복해합니다. 다시 오던 길을 되돌아가면 거의 9km를 맨발걷기 하는 셈이 되었죠. 전체…

[챗봇 만들기] 원데이 캠프

따라갈 건가! 앞서갈 건가!이제 AI를 아느냐 모르느냐는 과거지사.AI로 내 사업과 지식을 어떻게 퀀텀점프할 것인가!이것이 분초를 다투는 절체절명의 화두입니다.자신만의 컨텐츠 가진 5분만을 위한 인공지능 서밋 캠프!원데이 캠프로 당신의 삶에 신지평이 열립니다.

[챗GPT] 챗봇 만들기

2024년 6월 8일(토) 오후에 연남동으로 가서 357권의 책을 쓴 고정욱 작가를 만났습니다. 고 작가와 함께 챗GPT를 활용해 자신의 첫 챗봇 <작가 고정욱의 문장아고라>를 만들었어요.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앞으로 책 쓰기와 강의하는 데 날개를 달았군요. 멋진 미래가 기대됩니다 ㅎㅎ

[챗GPT] 천사의 반대말

챗GPT에게 “천사의 반대말은 4001 이라는 개그가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이야?”라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해 주었다. 어메이징 챗GPT ㅎㅎ “천사의 반대말은 4001″이라는 개그는 숫자 1004와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숫자 1004는 “천사”라고 발음되는데, 이는 천사(angel)와 발음이 같습니다. 그래서 “천사의 반대말”이라는 말을 숫자로…